조황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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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끝나는 마지막 주말조황 안내 입니다.

작성자 Fvill(ip:220.81.14.73)

작성일 2022-11-25 18:54:24

조회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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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소설이라는 절기를 지나 이제 겨울로 접어드나 봅니다.

이번 주말이 가을낚시 마지막이 될것 같은데요. 어느듯 시즌을 마감해야 한다고 하니 아쉬움이 많이 남기도 합니다.


하기야 요즘은 계절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붕어 낚시가 이루어 지고 있기는 합니다.

좀더 남쪽으로 출조지를 옮긴 다던지, 또 다른 겨울낚시의 방법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요.

아무턴 민물낚시도 전천후가 된것에 조금은 위안을 받기도 합니다.^^


올해는 11월이 유난히 따뜻한 이상 기온 현상 이라고 하지요.

정말 포근한 날씨의 연속 이였던 만큼, 낚시터 상황은 아직 가을 중반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아직 물색도 좋고 수온도 많이 떨어지지 않아 꾸준히 낚시는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마치,초봄 날씨를 보이다 보니 조황이 있는 저수지 들도 평지형 낚시터를 중심으로 활황세를 보이는가 하면.

소류지 들에서도 낟마리 지만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록 다음주 부터는 기온이 많이 내려 간다는 예보가 있지만 .....

붕어 낚시는 물속 상황을 고려 한다면 당분간 여유를 가지고 이어질 전망 입니다.


다행히 초겨울 까지 붕어 낚시를 다닐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생각 인데요.

조황도 꾸준히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예상치 않게 늦 가을 임에도 불구하고 붕어 소식을 전하는 곳들 몇군데를 둘러 보고 왔습니다.

소류지 들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도 염두에 두시고 출조 계획 세우시고요.

올해가 끝날때 까지 즐거운 낚여정 이어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다문지라 불리는 원곡지를 찾아 봤습니다.

주변 환경이 많이 바뀐것을 볼수 있는데요.특히 상류 모습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길 건너 편 포인트로 진입 할려면 이곳으로 발품을 팔아야 할듯 하네요.



이곳도 올여름 가뭄을 비켜 가지는 못했는 모습,

상류 육초대는 내년봄 산란장 으로 그 기능을 보일것 같습니다.



현재 물색은 좋은 편이며 날씨에 따라 조황은 기복이 심한 편입니다.

옥수수가 먹히는 날은 씨알이 좋은 편이고요. 오늘같이 떡밥만 먹는 날은 잔행이 일색 이라는 군요.



내년 봄을 보고 둘러본 다문지 였습니다.

몇년 조용했던 곳인만큼 이제 기지개를 켤 때가 된게 아닌가 합니다.




최근 가장 핫 하다고 소문난 한제지 모습 입니다.



보시다시피  많은 보트를 볼수 있는데요. 많을 때는 20 여대가 뜬다고 합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갓낚시 포인트가 많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 입니다만,

어렵사리 자리를 잡으면 손맛은 충분히 보장된다고 합니다.

물론 얼마전 활황세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말입니다.



낚이는 씨알은 턱걸이 급에서 부터 4짜 까지 다양한 손맛을 즐기실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손맛을 보신 분들이 계신가 하면,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이 없다는 분들도 만날수 있었습니다.

한못 붕어 구경 하고 가겠습니다.







올해 가을 내내 낚시가 이루어 지고 있는 문천지도 찾아가 봤습니다.



요즘은 포인트가 대구대 정문 쭉으로 옮겨 졌다고 하는 군요.

많은 분들이 장박을 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허리급에 머물던 붕어 씨알이 몇일 전 부터는 4짜급 들이 섞여 굵어 졌다고 하니,

이곳 조황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 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겠네요.




봄,가을, 여전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경동신지 모습 입니다.



꾸준히 찾으시는 분들이 많을 뿐만 아니라 심심찮게 손맛도 즐길수 있는 데요.

기온이 더 떨어 진다면 씨알은 좀더 굵어지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



아주 늦게 까지 낚시가 이루어 지는 대표적 평지형 저수지인 만큼 앞으로 당분간은 찾아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시즌의 막바지에 손맛보신 분들 만나 봅니다.

멋지게 초겨울 낚시도 이어 가시고 또 내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날수 있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속초지 조황을 알려주신 조사님 감사 드립니다.

매년 물빠짐과 극심한 가뭄에도 턱걸이 붕어를 보여주는 저력있는 곳인데요.

아직 까지는 마릿수,씨알 모든 면에서 기대에 미치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내년 시즌이 기대되는 곳중에 한곳 임에는 틀림 없는데 말입니다.



올해 마지막에 제대로 손맛 보셨다는 국제 사장님,

허리급 붕어손맛 축하 드립니다.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오늘. 

영천권을 찾으신 안촌사랑님은 40cm 를 훌쩍 넘긴 4짜 허리급 대물 붕어 손맛을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사이즈 확인해 추가로 올려 드립니다.





한수 추가 하셔서 멋진 대물붕어 2수로 2박 3일 일정을 마무리 하셨네요.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이번시즌 마지막 낚시를 다녀 오신 영국씨, 부진했던 조황이 좌대를 새로 장만 하시더니,......^^



대편성이 더 멋져 보이네요.



붕어 씨알도 허리급 으로 손맛 보셨습니다.





이쁜 붕어로 멋진 마무리를 하셨으니 내년 시즌이 몹씨 기다려 집니다.

아~~ 아직은 한두번 더 출조 하실듯....ㅎㅎ

손맛 축하 드립니다.





용성의 용산지, 상 하신지. 남산의 밀못과 남산지, 그리고 호명지 등에서도 붕어 소식이 늘 들려 오고 있는 만큼,

이번 주말 까지는 갈곳이 많을듯 합니다.


아직은 낮기온이 포근 하지만 밤엔 기온이 많이 내려 가는 만큼 철저해 대비해 주시길 바라고요,

아무쪼록 안전하고 즐거운 마무리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건이 맞다면 또 몇번더 조황을 올려 드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따뜻한 겨울 나시고요, 행복한 주말 출조 길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첨부파일 1669363235164 (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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