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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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점에 선 3월의 조황안내 입니다.

작성자 Fvill(ip:125.143.81.189)

작성일 2023-03-02 10:25:19

조회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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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어느때 보다 길고 지루하게 보냈던 겨울 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동안 무심하게 보낸듯 하여 송구한 마음 인데요. 그래도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시작하려니 새롭기도 한 느낌 입니다.^^


무척이나 일기 변화가 심했던 겨울을 보냈습니다만, 오히려 봄은 조금더 일찍 찾아온것 같기도 합니다.

멀리 남쪽의 수로나 저수지를 찾으셨던 분들은 연일 대박조황을 알려 오시기도 했고요.

지역의 평지형 저수지 들에서는 벌써 부터 장박을 준비 하셨는가 하면, 보트낚시 등으로 일찍 손맛을 달래신 분들도 많으신걸 보니 말입니다.


봄철 일찍 낚시가 시작되는 저수지 들에서는 벌써 부터 입질이 붙기 시작 했고,

비록 큰 씨알은 아니지만 충분히 손맛을 즐기실수 있을것 같고요,

금호강 둥벙등 에서는 붕어 소식이 꾸준하게 들려 오는 것을 보면 시즌은 우리앞에 다가온듯 합니다.


몇곳 분위기 파악차 둘러본 저수지 들은 약간씩 물색이 살아나고 있는 것을 알수 있었는데요.

주말부터 시작해서 본격적인 봄 시즌으로 봐도 부방할듯 합니다.


올해는 풍부한 수량은 아니지만 저수지 마다 적당량의 수위를 보이는 만큼 산란도 무난할 것 같은데요.

시즌을 맞는 마음을 벌써 부터 설레이게 합니다.


참고 용으로 올려드린 저수지들 잘 참고 하셔서 첫 출조지 선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구요.

경기다 머다 해서 조금은 소침해지는 시기인 만큼, 스트레서 확~ 날려 버리는 23년의 첫시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조금 이른감이 있긴 하지만 올해도 기대를 가지고 지켜 봐야할 어봉지 부터 찾아 봤습니다.



수위도 무난하고요. 물색도 조금씩 돌아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라면 시즌을 조금 당겨봐도 될것 같은 분위기 인데요. 3월 중순경 부터라면 시작을 해 봐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경산권 에서 비교적 일찍 시작되는 경동신지 모습 입니다.



물색은 탁한 편이며 주말이면 찾으시는 분들이 지금도 많은 곳입니다.

가깝고 찾기도 쉬운 곳인만큼 봄철에는 빼놓을수 낚시터 입니다.



밀못도 일찍 시작되는 곳중에 한곳 이죠.



적당히 수위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산벚꽃 피는 계절이 오면 이곳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아주 일찍 부터 찾기 시작한 남산지는 지금도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부터 4월 까지는 꾸준한 조황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 지는데요.

아직 까지는 잔 씨알이 많이 낚이는 편이고 준척부터 턱걸이 까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산란이 가까워 질수록 씨알도 점점 좋아질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남산지 에서 낚이는 준척급 붕어.




지난 가을부터 좋은 조황을 보여주고 있는 한못을 보고 계십니다.



규모가 있는 저수지 이지만 가장자리로 낚시 자리가 많이 나지 않는 곳인데요.

연일 많은 보트가 떠 있는 모습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어렵사리 자리를 잡으면 확률이 높은 편이며 씨알도 제법 준수한 편이라고 하니 참고 하십시오.



금호강도 한번 가 봅니다.

올해는 조금 일찍 시작하는 느낌 이군요.



노력을 조금 하셔서 포인트를 선정 하신다면 입질도 좋고 씨알도 좋다고 하니.

봄 강붕어 손맛도 한번 느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주말이면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비는 곳들도 많습니다.

아래 사진의 저수지 말고도 용성의 하신지,진못 등도 그렇다는 것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당음지는 일찍 부터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 곳입니다.



전층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바닥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입질 빈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제법 묵직한 손맛도 보실수 있다는 군요.



해동과 동시에 일찍 붕어 소식이 들려온 야창지 모습 입니다.



4짜에 가까운 대물 붕어도 모습을 보여 주었다고 하니, 올 봄낚시는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포인트 편차는 있지만 늘 지켜봐야 하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이쁜 봄부어 구경 하면서 넘어 가겠습니다.

경산 남산 쪽에서 낚인 이쁜 붕어들 입니다.






이건 지난 늦가을의 조황 인데요.미처 구경시켜 드리지 못한 것입니다.

장소는 대창의 포대지 이며 겨울 직전의 것이라 초봄에 노려봐도 되지 않을까 하는군요.





경산 진량권 에서 낚인 허리급 붕어들도 있습니다.

최근에 낚인 붕어 인데 산란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또 봄은 왔습니다.

벌써 꽃소식도 들려오고 따뜻한 곳에는 꽃망을 터트린것도 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주말부터는 당분간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일것 같은데요.

이르다 생각 마시고 봄맞이 나서야 할 때가 아닌가 느껴 집니다.


밤낚시,낮낚시 가리지 않아도 될것 같으니 만큼,

겨우내 점찍어 둔 곳을 찾아 낚시대 한번 드리워 보심을 권해 드립니다.


멋진 23년 봄시즌 맞으시길 바라겠고요. 기분좋은 3월의 첫 주말 맞이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저는 올해도 열심히 낚시터 찾아 발품을 팔아 보겠습니다. 

첨부파일 1677130502122-5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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