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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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의 계절에 드리는 조황안내 입니다.

작성자 Fvill(ip:125.143.81.189)

작성일 2024-03-28 14:54:38

조회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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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변덕이 심하다고 느끼지만 어김없이 봄은 옵니다.

일기가 고르지 못하다 보니 조황 또한 들쑥날쑥 인 것 같은데요. 그래도 산란의 조짐은 어디에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진달래가 피면 어디가 되더라"  "벗꽃이 피면 어느저수지가 산란인데" 등,

온갖 기억들이 소환되는 시기가 딱 지금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렇지만 매년 그 시기를 맞추기 에는 항상 힘든것도 사실이 아닐까 합니다.


어렵지만 늘 기대를 가지고 떠나야 하는게 또 낚시인 만큼, 이제 본격적인 시즌을 맞고 있는 만큼,

이번 주말도 어김없이 낚시터를 찾아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랜만에 날씨도 좋고 하니 말입니다.


봄은 또 바람의 계절이기도 한데요. 봄바람은 확실한 악재로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바람의 방향을 모맥한 포인트 라던가 시간대별 공략등의 방법으로 

우리 조사님 들은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봄, 특히 산란철은 포인트 선정이 조과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또한 그기에 맞는 대편성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이는 데요.

수초와 물속 지형 등을 잘 고려 하여 알맞다고 생각 했지만 늘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한쪽을 과감히 포기하는 방법도 있고 긴대와 짧은대를 교차하는 방법 등도 있지만,

수초작업 등의 바닥을 잘 다지는 것도 아주 중요 할 수 있는 만큼, 조금의 수고로움은 꼭 감수 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도 봄기운 가득한 저수지 몇곳 소개해 드리고 봄붕어의 이쁜 자태도 감상해 보겠습니다.

이곳 저곳 안테나 바짝 세우시고 낚시터 선정 하시길 바라고요.

이 글이 좋은 결과를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일찍 붕어 소식이 들려오는 밀양지 부터 찾아가 봅니다.



수위도 적당하고 물색도 그새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최근 소식에 의하면 짧은대 위주의 공략에서 재미를 보신 분들이 계시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곧 부들의 새순이 돋아 나겠지요.

소류지 들이 벌써 신호를 보내오는 만큼, 즐겁게 시작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게 합니다.




어봉지 도 곧 시즌을 맞지 않을까 합니다.



건너편 과수밭 에는 벌써 도화도 보이네요.^^



만수위 상태 인데도 상류로 꾸준히 새물이 유입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이번 겨울과 봄은 여느해 보다 잦은 비가 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심히 염려 스럽기도 합니다.



이제 4월이 시작되면 낟마리로 시작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수심 때문에 포인트 잡기가 만만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날씨만 좋다면 물색은 곧 제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여지는 어봉지 모습 이였습니다.




청도 금천의 갈리지 모습 입니다.



지난해 대물붕어가 낚이면서 주목을 많이 받던 저수지 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제방 입구는 큰 돌들로 출입을 통제 했고......

우안 도로에는 상류까지 길게 가드 레일이 설치 되엇습니다.

한마디로 주차 공간이 없다는 에깁니다.



주변 저수지 들도 하나둘 기지개를 켤 시기인 만큼 늘 관심을 가지고 봐야할곳 같습니다.



물색이 나쁘지 않은 만큼 곧 시즌을 맞을 것 같은데..... 잔챙이 성화가 있지 않을까 하는 갈리지 였습니다.




온김에 정곡지도 한번 올라가 봅니다.



올해는 대물의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팍팍! 오는 곳입니다.



아무쪼록 깨끗하게 쓰고, 주민들과도 마찰없이 평온하게 낚시가 이루어 지면서....

오래오래 우리곁에 남아 있기를 바라는 정곡지 입니다.




용성의 용두지도 지금부터 살펴 봐야 할 곳중에 한곳 입니다.



몇일씩 자리 보전을 하신 분들이 많지만 아직은 별 소득없이 물러 서신것 같은데요.

지금 부터는 기대를 가지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수심이 깊고 포인트가 많이 나오지 않는것이 단점 이기는 하나.....

물이 맑고 주변경관 도 좋은 편이라 많은 분들이 선호 하는 저수지 라고 봐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해 가을까지 꾸준하게  낚시가 이루어 지는 용두지...

올해도 좋은 소식으로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이제 각 저수지 들도 완연한 봄 모습으로 단장 되는것 같습니다.



봄을 맞아 황금길 님이 소류지를 찾으셨네요.



새봄에 멋진 손풀이를 하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이쁘게 생긴 봄붕어 허리급 입니다.



멋진 붕어도 만나시고 .... 출발이 좋습니다.

올해도 대박 나시고 늘 건강한 출조길 되십시오.



쌍걸이로 입질을  받을수 있는 것을 보니 봄은 봄인가 봅니다.



이렇게 참한 입질을 받을수 있는곳은 경산권의 수로 입니다.

이제는 어디를 가도 이렇게 붕어를 만날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요,조황소식 전해 주신 조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벌써 부터 손맛을 보고 계신듯 한데요.

밤낚시에 이렇게 참한 붕어를 만나신 분도 계십니다.





이쁜 붕어를 만나신 분께 축하 드리고요. 올 출조길 내내 어봉 충만 하시길 기원 합니다.




"

이산 저산 꽃이 피니

정녕코 봄이로 구나 !!

"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던 봄 시즌은 이제 우리앞에 성큼 다가 왔습니다.

이번 주말 부터는 완연한 봄을 느낄수 있도록 날씨도 도와 준다고 하니 사뭇 기대가 됩니다.


겨우내 준비하신 장비로 채비로 ... 또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출조를 떠나 볼때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색을 달리하는 봄을 맞으면서 짜릿한 붕어의 손맛도 함께 즐기시길 바래 봅니다.


첨부파일 171152519440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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