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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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 가득한 5월의 조황안내 입니다.

작성자 Fvill(ip:118.45.134.103)

작성일 2021-05-20 11:44:37

조회 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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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비가 잦은 5월 이지만. 그래도 다행히 주말은 날씨가 좋을것으로 예보 되었네요.^^

좀 더울것으로 보이지만 출조하시기엔 간만에 좋은 조건이 아닐까 합니다.


수위가 약간씩 상승 하면서 조건이 크게 개선된 느낌은 아닌것 같습니다.

의외로 맑은곳이 많아 보이고요.수온도 제대로 받혀주지 못한것 같아 조금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이제곧 배수기 인데 말이죠.


그렇지만 여름으로 가는 환절기 에는 오히려 배수가 낚시에 활력을 주기도 하는데요.

대부분의 계곡지가 여기에 속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부터는 계곡지나 좀더 은밀한 소류지를 찾아보는 시기가 아닐까 조심스레 전망해 보는데요.

이럴때 일쑤록 내공이 많은 분들이 유리한 국면을 맞게 되지요.

발품을 많이 판 분들의 조과가 좋다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이번주말 출조도 역시나 많은 발품을 필요로 할것 같습니다.

감탕이 들어온곳,물이 맑아진고,배수의 진행 상황등, 봐야 할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가급적 조용한 곳을 찾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선택으로 즐거움이 배가 될수 있는 출조길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인데요.

그래서 약간의 도움이나마 될까 싶어 몇곳 저수지 풍경 소개해 드립니다. 참고가 되시길 바라면서요......




현내의 후곡지 입니다.

물이 약간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년중 가장 이쁜 그림을 보여주는 시기라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길게 띠를 이루고 있는 때장의 모습에서 잘 가꿔진 호수 정원을 보는 느낌 이네요.



분위기는 정말 이쁘네요.



물색은 조금 탁해 졌고요. 수심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힐링하기 좋은 낚시터 중에 한곳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윗못도 한번 보겠습니다.



잘 형성된 수초군이 마음만 설레게 만드는것 같네요.



진입여건, 등 모든것이 무난한 곳이기도 하며,특히 제방끝의 그늘은 지금부터는 1번 자리가 아닐까 합니다.

푹 쉬었다 가는 곳으로 좋을것 같지만,손맛까지 본다면 금상첨화 이지 싶습니다.




조금 멀리 영천 대창권으로 달려 봅니다.

지난해와 많이 다른모습의 채산지 입니다.



저수지 상당 부분의 출입이 막아둔 모습 인데요.

마음 입구의 장미 만큼이나 까칠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ㅎㅎ



또 하나의 낚시터가 이렇게 사라지는 모습이 아쉽기는 한데요.

1년 내내 텐트를 쳐두는 낚시꾼 들도 생각좀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을 내 봅니다.




이곳도 역시 분위기가 많이 바뀐 본촌지 입니다.



제법 오랜시간 낚시를 하신 분들이 계시네요. 울산과 경주에서 오신 분들 이라고 하십니다.

월척급 붕어들과 함께 4짜까지 모습을 보였다는 군요.



고기 나올것 같은 분위기 네요. 물색도 좋고 말이죠.




이쁜 소류지. 대제 소류지 입니다.



때장을 비롯 다양한 수초가 눈길을 끄는데요,

어디에 앉아도 될것 같은 모습 입니다.



빗길에는 진입에 애로 사항이 있긴 하지만 언제나 매력있는 곳이지요.

오늘은 이렇게 아름다운 저수지 몇곳을 둘러 보는 것으로 저수지 탐방은 마칠까 합니다.





황금길님을 따라 설못을 보겠습니다.



이곳도 감탕의 영향을 받고 있군요.



이대장 님을 포함 두사냥꾼의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ㅎㅎ  느긋한 여유가 부럽기도 하고요.



허리급 한수의 설못 조황을 전해 주셨습니다.

손맛 축하 드립니다.




남산지 제방에서의 조황을 전해 주신 조사님.

최대어 35cm 외.



경동 신지 에서도 손맛을 보셨다는 군요. 감사 합니다.



여전히 영국씨는 어김없이 손맛을 보고 계시는 군요.



마릿수도 좋고 말입니다.



언제또 마곡도 다녀 왔군요.



이쁜 붕어로 손맛도 보고 ..... 축하 드립니다.




오랜만에 초계님이 소식을 전해 오셨네요.



수초사이에 찌를 세우고.....



밤에 올라온 붕어들 모습 입니다.



조황감사 드리고요, 손맛보심을 축하 드립니다.



 

이렇게 또 한주가 훌쩍 지나 갔습니다. 어느새 5월도 얼마 남지 않은것 같지요.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는데요. 올 여름은 또 어떨지......


이제는 장마같은 비가 잠시 멈추고 일할수 있는 시간이 좀 있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배수기 전에 낚시 여건이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인데요.

다행히 다음주 부터는 날씨가 좋다는 예보인 만큼 기대를 해도 될것 같습니다.


잦은비로 진입 도로 상황들이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는군요.

아무턴 안전 운전 하시고, 막바지 봄붕어 손맛도 보시는 기분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조황제보 010 8979 5265



낚동 홈페이지( www.i-f.co.kr )를 방문 하시면 


타 사이트 보다 하루일찍 조황안내란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162140468620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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