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전망

뒤로가기
제목

11월-짙어가는 가을색을 찾아서....

작성자 Fvill(ip:211.228.123.12)

작성일 2019-10-31 07:18:45

조회 1376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하루가 다르게 가을색이 짙어 집니다.

시조회를 한다고 분주하던것이 엊거제 같은데 벌써 납회의 계절이니 유수와 같다는 말이 새삼 실감 나는군요.


황금같은 가을 시즌도 이제 얼마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는 충실히 결실을 거둬야 할 때로 보여 지는데..... 만족할만 했는지 스스로도 자문하게 됩니다.


강계를 찾으셨던 분들은 대체로 손맛을 보신 분들의 많다는 전언이 있었던 한주 였습니다.

그렇지만 저수지 에서는 급격한 기온변화 때문 이였나요.? 어려웠다는 분석이 지배적 이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일부 도로가 평지형 저수지 들에 여전히 많이 몰리는 현상을 보였구요.

간간히 입질을 보여주고 있는 연지와 기리지,어봉지 등에는 늘 꾼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낟마리 위주의 조황이 몸을 움츠리게 만드는것 같아 조금 아쉬웠던 한주가 아니였나 합니다.


이제부터는 대물시즌이다 생각 하시고 출조길에 나서야 할것 같습니다.

피곤하게 만들었던 잔챙이 들의 성화도 누그러 질때가 된듯 하구요.

점점더 살이 오르고 있는 대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시기가 도래한듯 해서 말입니다.^^


이번주말쯤에 내장산 단풍이 절정을 맞는다는 소식이 있던데요.

이때쯤 이면 우리가 즐겨찾는 낚시터 들도 가을 풍경으로 곱게 물들것 입니다.

손맛도 보고 경치도 보는 멋진 가을나들이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 보면서.....

눈뜨면 바뀌고 있는 가을 저수지 몇곳 둘러 봅니다.



연지 등과 함께 경산권의 많은 연밭들 중에 잘 알려진 입지의 모습 입니다.




올해는 많이 조용했던 곳이였는데요.

지금도 무너미 쪽에서만 낚시를 하고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좌안 입구쪽 포인트 마져 연이 많이 자라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조황도 부진했다는 이야기 이겠지요.




아마도 저수지 진입을 가로막은 휀스들이 입지를 찾지않는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듯 하여 씁쓸 합니다.




여전히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곳,경동신지 입니다.




수위는 조금 내려가 있고 물색은 괜찮아 보입니다.



조황은 기대치 이하.

서리가 내릴 정도의 기온이 된다면 좀더 굵은 씨알의 붕어를 만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오랜만에 찾아본 화일지 입니다.




주변이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것을 보니 이곳도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듯 보여 지는군요.




수위도 좋고 물색도 좋아 보이지만 올 한해의 조황은 빈작이라고 봐야 할듯 합니다.




내년에는 풍성한 조황이 있어주길 바라구요.

언제나 깨끗하고 아름다운 저수지로 남아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 봅니다.





밀못의 가을 전경 입니다.




아직까지도 둘쑥 날쑥한 조황은 변함이 없는듯 합니다.




좌안 수초대는 수심도 적당하고.... 조건은 좋아 보이는데,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 입니다.




그렇지만 언제 대물붕어가 낚여도 이상하지 않은곳이니 만큼,

지금부터 남은 시즌까지 기대를 가지고 출조하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어느곳을 가더라도 가을을 느끼기 에는 부족함이 없는 시기 입니다.

해서, 저수지 탐방은 여기 까지로 하고요.

손맛을 즐기신 분들의 소식을 몇개 담아 봅니다.


여전히 소류지 답사를 다녀오신 황금길님.




기분좋게 대편성을 하셨네요.



일부 소류지 들은 아직도 감탕기가 남아 있는듯.......




월척제조기 같으신 황금길님. 밤에 올라오는 이쁜 붕어 입니다.




낮에봐도 이쁜 소류지 붕어




씨알도 딱! 손맛보기 좋은 크기 입니다.

이번주도 감사 드리고요.담주에도 큰 결실 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진량권 에서 손맛을 보신 이조사님.




매주 출조때 마다 손맛을 보시는 대단한 내공을 가지신 분으로 보입니다.




손맛 축하 드립니다.




두수의 월척으로 기분좋은 가을을 맞고 계시는 최사장님.

올해는 개인 기록을 갱신하실것 같은 불같은 예감이 드는 군요.^^




오랜만에 월척과 조우하신 영국씨. 잔챙이 성화에 고생 하신듯 보여집니다.




이정도 씨알이 받쳐 준것에 만족 하셔야 할듯....ㅎㅎ




자상하게 고향으로 돌려 보내 주셨네요.

손맛 축하 드립니다.




매주 빼먹지 않고 월척 손맛을 보고 계시는 초계님.

축하 드리고요,아마 이번주말은 대박을 만나지 않을까 조심스레 점쳐 봅니다.





이번주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주는 더 멋진 소식들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주야 기온차가 제법 많이 납니다.보온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할듯 싶구요.

추수철 이다보니 들판이 분주한 만큼, 양보하는 미덕이 필요한 시기 인것도 같습니다.

경치도 좋지만 마음마져 아름다운 가을이 되었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가져 봅니다.


튼실한 가을붕어들 많이 만나 보시고요.한주간 힘들었던 마음들도 확 풀고 오는 주말이 되었으면 합니다.

출조길에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낚시동네 홈페이지 및 쇼핑몰이 낚동 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 났습니다.


아직까지 완벽한 상태가 아니지만 앞으로 꾸준히 변화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낚동 쇼핑몰은 좋은 제품, 좋은 가격을 늘 표방하고 있으며 새로운 조황소식도 함께 즐기며 참여 할수도 있는 공간 입니다.






기존의 회원분 들은 번거로우 시더라도 다시 회원가입을 부탁 드리며,


더 많은 새로운 분들이 찾아 주실것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네이버 에서 낚시동네를 치시거나  [회원 가입하러 낚시동네 바로가기]

여기를 클릭 하십시오.



계절용품   파워뱅크,온열매트,각종 방한용품,


 스마트 좌대등 다양한 낚시장비

 구입은 낚시동네 에서 ~~~



 [초송 보일러,유캠프 파뱅.평생고객 파뱅.PSG 612.912 써큘,온열매트.아래목 보일러.코베아 난로  등]





"2019년 낚시동네 최대어 이벤트"


계속 이어 집니다다.


(차상신설;2등을 하신분께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추후공지)



저히점에 등록해 주신 토종붕어 중에 최대어를 낚으신 분께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행사기간 : 2019년 1월 1일 부터 2019년 12월 31일 까지

참여방법 : 전국 어디 에서나 참여가 가능하며

               낚시 방법은 대(들)낚시에 한합니다.


               본인의 인정샷,붕어 계측사진(확인가능하게 촬영된것)과 함께.

               조사님의 실명이나 ID, 지역,저수지명, 날짜등을 알려 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실곳은 낚시동네 홈페이지( www.I-F.co.kr) 에 올려 주시거나'  

               핸폰 010-8979-5265의 카톡이나 메세지로 보내 주세요.


2020년 1월에 객관적인 판단 기준으로 최대어를 선정,한분을 정할 예정 인데요.

선정되신 분께는 천류에서 제작한 천년혼 골드 5.0칸 1대를 선물로 드립니다.



접수된 붕어 사이즈는 행사 마감일 이후에 발표되며 이전에는 대략적인 참여 사항만 올리겠습니다.


전국 어디 에서나 참여가 가능한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2019년 최대어 차상 계측자


입상자 확정후 원하시는 문장이나 문양을 넣어 드립니다.


협찬해 주신 제작자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첨부파일 1572466012881-3.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