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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리는 가을시즌

작성자 Fvill(ip:118.45.134.210)

작성일 2018-09-07 07:21:47

조회 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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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여름과 가을이 조금씩 섞여있는 계절 입니다.

어떻게 보면 어중간한 때일수도 있고 다른면을 보면 막 시작되는 시즌의 초입 이라고 봐도 될듯 합니다.


아침부터 약간의 비가 내립니다. 이비는 가을색을 더욱 짙게 만들 것인데요.

주말 부터는 정말 선선한 가을날씨를 만끽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날씨는 그렇고.....낚시는 어떨까요. 한마디로 지난 한주는 어중간 했습니다.ㅎㅎ

일부 평지형 저수지 에서 대박을 만나신 분들고 계시고,

아직 감탕이 채 가시지 않은 저수지 에서 몇날 몇일 잔챙이 들과 씨름 하신 분들도 계십니다.


늘 이야기 하는 "이제부터 시작 이다." 이렇게 생각 하면 좋은데.....

마음은 언제나 여유롭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킁거 한방 나올때는 확실히 된듯 하니 조심스레 기다려 봐야 할것 같군요.


많은비가 내렸습니다. 아직 감탕이 많이 남아있는 모습 이였구요.

이제는 낚시가 되겠다 싶은곳들도 보이긴 합니다.

아마 이번주가 고비가 될듯 한데, 약간씩 내리는 비와 아직까지 유입되는 새물이 관건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상류권을 중심으로 포인트를 잡으시는 것이 좋을것 같으며,

그동안의 오름수위로 수초작업은 필수 라는점, 꼭 참고 하시고 준비 하시면 좋겠네요.


 




아름다운 저수지, 요리지를 다시한번 가 봅니다.




언제봐도 싱그럽기 그지 없는 곳인데...... 진입이 어려우니 대략난감한 상황 이네요.





지금 수위는 이정도, 달랑 한개 있는 배수구.... 시원스레 물이 빠집니다.




제방이 이발을 했군요. 평소 들어가기 힘들었던 좌안 쪽으로 가 봤습니다.




역시 낚시한 흔적을 찾기는 힘듭니다.

요즘 너무 쉬운곳만 찾으시는 것은 아닌지......ㅎㅎ




발품 좀 파시더 라도 요리지 한번 도전해 보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갈리지도 마름이 시들하니 삮아 내리기 시작 했습니다.




감탕 탓이 겠지만, 근래 낚시한 자리가 별로 없습니다.




올해 갈리지는 상당히 오랜기간 감탕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 이군요.





이제막 제철에 접어드는 곳인데......하지만 흙탕물이 조금씩 갈아앉는 모습이라 다행으로 보입니다.




예년에 비해 자꾸만 열악해 지는 환경(감탕,가로등 등...) 의 저수지 이지만

올해도 좋은 조과는 이어지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







용성의 용두지는 요즘 진입로가 열려 있습니다.

저수지 위쪽과 제방 우안에 농막이 들어 오면서 부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현재 상류에는 새물의 유입이 아직도 이뤄지고 있으며 감탕은 많이 해소된 상태 입니다.




수온도 그리 낮아 보이지는 않는데...... 문제는 아직 낚시가 잘 안된다는 그네요.^^




마름도 삮고 물색도 상류를 중심으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조만간 붕어 소식이 들어올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지나는 길에 들러본 야창지.




근래에도 짬낚이나 밤낚시 에도 간간이 붕어 얼굴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아직 남아있는 녹조와 탁한 물색은 아직 여름이 남아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대만 던져놓은 낚시대에 입질은 부지런히 들어 옵니다.





무너미로 힘차게 물이넘는 이곳은 입지 입니다.




큰 키를 자랑하는 입지의 연들이 시야를 온통 가려 놓습니다.




진입을 몇군데 막아 놓으면서 찾으시는 분들이 많이 줄었는데요.

제방 좌안 몇곳과 제방의 무너미 쪽으로 몇자리 낚시한 자리가 있을 뿐입니다.




평지형 인데도 불구하고 감탕은 여전 한데요. 아마 주변의 공사등로 인한 영향이 아닐까 합니다.

이곳 입지도 가을 시즌을 기대해 봐야 겠지요.





강계를 비롯 저수지 들에서 붕어 소식이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확신을 가지고 나가셔도 좋을것 같은데요.

항상 이쁜 붕어를 지향하는 낚동이, 이번주는 안촌사랑님의 월척 붕어를 모델로 올립니다.





추석을 앞두고 지금부터는 분주한 날들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이번주말 부터 벌초를 나서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은데요.

뱀이나 해충등의 피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원래 이시기의 낚시는 약간 어려움을 격기도 합니다.오래는 감탕으로 더 힘들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래도 입질받을 확률은 나날이 높아지는 시기 이기도 합니다.


아침비가 그치고 나면 이제 몇일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 질것 같습니다.

특히 밤 기온은 많이 떨어지고 있는만큼,보온에 각별한 신경을 써 주셔야 될듯 합니다.

좋은 지절, 손맛과 함께 하는 멋진 주말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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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0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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