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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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중순에 드리는 조황안내 입니다.

작성자 Fvill(ip:118.45.134.103)

작성일 2021-06-17 08:49:36

조회 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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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를 한번 둘러 봐야지 하면서 우물쭈물 하다보니 벌써 2주가 훌쩍 지나갔습니다.

하지가 벌써 몇일남지 않은것을 보니 시간은 정말 빨리 가는것 같은데요.

이러다 보면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 상황도 종료될 날이 곧 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봄같은 여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비답지 않은 비가 잦은것과 쌀쌀하다고 느낄만큼 낮은기온. 조금씩 꾸준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배수 등이,

여름낚시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조황또한 부진한듯 보여 약간 우울해 지는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년중 잔챙이 들과 잡고기 성화가 가장심한 때가 지금이 아닐까 하는데요.

어쩌다 한번 오는 대물입질에 자주 놀라는 시기도 이때가 될것 같습니다.


봄낚시와 달리 입질 시간대도 다양해 지고 패턴이나 미끼의 선택도 가장 어중간 한것이 초여름이 될것 같군요.

너무 집중하는것도 건강에 좋지 않을것 같고.......

느긋하게 하루를 즐기시는 여유로움이 어쩌면 더 나은 결과를 만날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느정도 배수가 진행된 곳들이 많은 시기 입니다.

계곡지가 아니라면  상류를 고집할 필요는 없을것 같구요.

오히려 제방을 노려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또,요즘 수달이 의외로 많은것을 볼수 있는데요.이 때문에 붕어들이 가장자리로 붙지 않는다는 악재도 있다는것을 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저수지는 많고 막상 갈데는 없는 시기가 지금이 아닐까 합니다.

미리 한바퀴 둘어보는 여유를 가지 시고요. 물색이나 배수의 상태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세심함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조지 선정 잘 하시고 즐낚을 위해 준비물도 단단히 챙기시길 당부 드립니다.



저수지 분위기 살펴 보겠습니다.

가까운 경산의 밀양지 모습, 분위기는 이쁘 보입니다.



약간의 배수는 있었지만 심각한 정도는 아니네요.



아래쪽으로 내려 앉으셨는데.... 모두들 큰 손맛을 보시지는 못한듯 합니다.

여름낚시는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밀양지 였습니다.




어봉지 에도 물이 적당히 빠졌습니다.

이제는 제방에서 대를 펴도 될 때가 아닌가 생각되어 지는군요.



올해는 유난히 조황이 부진했던 어봉지, 그래서 일까요 조용한 분위기 입니다.



봄에 안나왔으니 여름에 나오지 않을까요.ㅎㅎ



늘 분주한 어봉지가 되기를 바라구요.

지난번 상류에 어지럽던 쓰레기를 정리해 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특별히 가볼곳이 없어 밀못을 올라가 봅니다.



배수가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 연도 이쁘게 자라고 있어서 포인트 만들기는 만만해 보이지 않습니다.



이곳도 의외로 조용한 분위기 인데요.

아무래도 잔행이 성화에 별 재미가 없다고 봐야 되겠지요.



그렇지만 적당히 비가내려 오름수위를 만들수만 있다면 언제든지 손맛보실수 있는 곳이 밀못 입니다.




정말 가까운 여름낚시터 한곳 소개해 드립니다.



수성구에 있는 연호지 인데요.

지금은 배스낚신터로 더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아직 자원은 충분히 있다고 믿는 곳이며, 씨알면 에서도 타 한방터에 비길만 합니다.

진입이 그리 용이하지 않다는 점과 주차공간이 협소 하다는 것도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산지 에서 노익장을 과시하신 분이 계신에요^^



올해는 유난히 귀한 4짜 붕어를 낚으셨네요.




대물 붕어 손맛이 짜릿 했을 것으로 생각되는 군요.

축하 드립니다.



가까운 곳에서 손맛보신 박조사님이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마릿수 좋구요.^^



월척도 낚으셨네요.



손맛보심을 축하 드립니다.




용성지 에서 잔손맛을 맘껏 보신 샬몬님도 소식을 전해 주셨네요. 감사 합니다.



이대장님은 대창권의 무명 소류지를 다녀 오셨습니다.



귀한 허리급 붕어로 손맛 보셨네요.





손맛 축하 드리고요, 조황소식 감사 드립니다.





이렇게 또 여름은 흘러 가나 봅니다.

장마가 시작 된다면 또 한번의 멋진 기회들이 찾아올 텐데요.

초여름의 주춤거림이 뻥 뚫였으면 하는 바램을 아직 오지않은 장마에 기대어 봐야 될것 같군요.


모기들이 제법 극성을 부리는것 같습니다. 준비 잘 하시고요.

주말부터는 또 더워 진다고 하니 건강에 각별히 유의 하시길 당부 드립니다.

손맛도 많이 보시고요. 자연과 함께 즐거움 가득한 주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조황제보 010 8979 5265



낚동 홈페이지( www.i-f.co.kr )를 방문 하시면 


타 사이트 보다 하루일찍 조황안내란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20210605_07281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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