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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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산권 조황안내-시즌의 시작

작성자 Fvill(ip:118.45.134.103)

작성일 2021-03-10 20:04:39

조회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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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긴 겨울이 지나갔습니다. 잠을 너무 오래 잔 느낌 인데요.

모두들 건강 하시겠지요. 그래도 꾸준히 겨우내 관심가져 주시고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고생길의 출조길을 감행하신,

많은 조사님 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여느해 보다 좀 이르다는 느낌을 주긴 하지만 계절의 변화는 아직 크게 바뀐것 같지 않습니다.

변덕스런 일기의 영향인지 좀처럼 안정적 조황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평지형과 강계는 산란에 들어가지 않을까 전망을 하면서 조황또한 기대해 봅니다.


일부 저서지를 제외 하면 아직 물색도 맑고 잔챙이 성화만 심한곳들이 많은데요.

반월지(침범지) 같은 경우는 산란이 시작된 것으로 봐도 될것 같습니다.

이는 경산의 연지와 기리지등 대부분 평지형 저수지 들이 뒤를 이을것으로 보여 지는 가운데.

빠르게 준계곡형 저수지로 퍼져 나갈 전망 입니다.

이렇게 보면 이제 부터는 확실히 봄 시즌을 맞고 있는 것으로 봐도 되겠지요.


남도권의 수로권을 시작으로 강계또한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는 소식 입니다.

낙동강이 먼저 입을 연 만큼,금호강을 비롯 오목천 등 샛강 들에서도 날씨만 좋으면 심심찮게 조황 소식이 들려 오고 있습니다.

낚인 붕어들을 보면 산란이 임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아차 하는 사이에 산란기 낚시로 접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몇일전 한바퀴 둘어보고 왔습니다만, 어영부영 하다 이제사 사진을 올려 드립니다.

약간의 시간차는 있지만 별다른 변화는 없을것 같구요.

같이올린 붕어 사진들은 최근의 것인만큼 참고 하시는 데는 무난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매실꽃을 시작으로 봄을 알리는 꽃들이 연달이 피어날 것인데요.

화사한 꽃들만큼 붕어 조황도 한층 화사하게 시작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겨울내내 짬낚시터로 역할을 했던 구라지의 모습 입니다.



어렴풋이나마 봄 기운이 느껴 지는데요. 겨우내 그럭저럭 조황도 있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도심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마을 진입로 이다보니 많이 번잡한 곳이기도 합니다.

주차에 많이 신경을 써 주셔야 함은 물론 이고요. 특히 쓰레기좀 버리지 말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런식 이면 또 얼마 안가서 따가운 시선과 함께 낚시대를 펴지 못하게 되니까 말입니다.




올해는 일찍부터 꾼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 남산지 전경 입니다.



주말이면 사람은 많은데....... 아직 조황은 별로인것 같네요.

하지만 곧 시즌이 시작됨은 틀림 없는것 같은데요. 늘 눈여겨 봐야 할곳중에 한곳 입니다.



산란이 시작되면 늘 마릿수 조과를 볼수 있는 곳이니까 말이죠.




봄꽃들이 얼굴을 보이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붕어들도 얼굴을 보여주는 밀못 입니다.

벌써부터 미리 간을보고 계신 분들이 보이는 군요.^^



분위기는 많이 살아난 느낌 이군요.



수위도 좋고.....아무턴 올 봄은 약간 기대해도 될듯 합니다.



상류에는 벌써 자리를 잡으신 분도 보이네요.  넉넉한 봄 소식이 기다려 지는 밀못 이였습니다.




밀양지의 봄도 한번 돌아 보겠습니다.



겨울의 끝자락 이였지만 물색은 좋아 보이는 군요.



많은 자리가 나오지는 않지만 매년 꾸준한 조황으로 꾼들을 맞고 있는 곳입니다.



올해는 벌써부터 대물붕어의 소문이 돌고 있는 만큼 알찬 소식들이 들려오지 않을까  기대를 가져 봅니다.




겨울내내 관심이 집중됏던 곳은 뭐라해도 진못이 아닐까 합니다.



얼음이 채 녹기전 부터 연일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든 정도 였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여건도 한몫 한것 같고, 그럭저럭 조황도 있었던 것이 원인이 아니였나 합니다.



어쨌거나 모든 여건에서 낚시하기 가장 좋은곳이 이곳 진못이 아닐까 합니다.





시즌이 시작 되었으니 붕어 얼굴 구경은 해야 되겠지요.

힘든 시기 였지만 꾸준히 낚시를 나가신 분들이 존경 스럽군요.

고마운 소식에 늘 감사 드립니다.


용성의 소류지로 첫 출조를 나가신 이대장님 소식 입니다.

올해 첫 허리급 월척으로 손맛을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이번 시즌에는 또 얼마나 많은 손맛을 보실려고 이렇게 시작 하시는지........ㅎㅎ



붕어 이쁘네요.

소류지 붕어라 아직 산란까지는 시간이 남은것 같습니다.




구라지 붕어 입니다.

9치 부터 32.5cm 까지 손맛을 보셨는데요. 서실장 님이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강계의 월척붕어 입니다.


산란이 임박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속초지의 7치 에서 아홉치 붕어 입니다.



소류지 붕어답지 않게 곧 산란을 시작하지 않을까 합니다.



비교적 일찍 시작되는 설못을 찾은 영국씨.



최고 9치 까지 손맛을 보셨네요.

좀더 기다려야 될것 같다는 전언 이였는데요,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시조회가 한창일 시기 이네요.

모든 조우회 회원님들 무탈하게 행사 마치시길 마라구요. 멋진 시작들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금요일 쯤 해서 또 한차례 봄비가 내린다고 하지요.

점점더 완연한 봄의 모습으로 변해 가는것 같습니다. 시즌도 점차 무르익고 말입니다.


올해도 또 열심이 이란을 채워나갈 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조사님 들도 많은 관심과 성원 보내 주셨으면 고맙겠네요.


아직까지 밤기온이 많이 차니 보온에 신경 많이 써 주시고요.

향긋한 봄내음과 함께 멋진 주말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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