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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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풍의 계절-시월의 마지막주 조황안내 입니다.

작성자 Fvill(ip:211.228.123.12)

작성일 2019-10-24 14:03:22

조회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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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가로수가 제법 곱게 물들었습니다.

비온뒤 기온도 떨어진 다고 하니,다음 한주는 아마도 가을을 만끽할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게 되네요.


조황 이란게 한주 정도씩 건너뛰기를 하는것 같습니다.^^

지난주 조황이 별로 였던 만큼 이번 주말은 엄청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데요.기대에 부응하리라 믿어 봅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그랬나요?, 잔챙이 성화가 특히 심한편이 아니였나 합니다.

씨알을 골라낚는 다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만, 미끼 선정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되는것 하닌가 합니다.

다행히 기온이 조금 떨어진다는 것에 희망을 보면서 .....

소류지 라면 수심에 좀 얕더라도 상류 수초대를 공략하는 것이 유리해 보이며,

중 대형지 수초가 없는 저수지 라면 약간 깊은곳을 노려 보시는게 조과에 도움이 될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느곳의 붕어를 보더라도 체고가 높아지고 살이 오른것을 확인할수 있는 시기 입니다.

먹이 활동이 그만큼 왕성해 졌다는 의미 이기도 한만큼 손맛 보시는 데는 무난해 보일것 같군요.

물론 대물의 확률은 적겠지만 마릿수 준척 낚시는 어디던 가능해 보이는 시기니까 말입니다.


몇곳 둘러본 저수지 들을 예로 들면 얼마전 많은비로 인해 발생했던 감탕은 이제 거의 자취를 감춘듯 하고요.

때문에 물색은 최적의 상태를 보여 주는것 같습니다.

특히 여름내내 애를 먹였던 수초도 많이 삭아 내렸거나 삭고 있는 중이라 낚시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 합니다.


참고 하셨으면 하는 저수지 용성방면 저수지 몇곳 둘러 보고 왔습니다.

편안하게 살펴 보시고 출조지 선정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구경지 부터 찾아 봤습니다. 하류권 수초는 거의 삭아내린 상태 입니다.




상류의 그림은 많이 좋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마름이 아직 남아있는 모습 이지만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닌것 같지요.

낚시할 곳이 많이 없다는 것이 단점인 이곳, 포인트 진입도 쉬운일이 아닌것 같네요.




이렇게 부들속에 찌를 세우면 금방이라도 입질을 할것 같은 분위기....




큰놈들은 운이 따라야 겠지만  7~9 치 급은 자주 볼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가척의 율능지 모습 입니다.




이제 때가 되었다 싶어 2주 연속 이곳을 찾고 계시다는 분들 인데요.

아직 날씨 탓인가 조금 이르다는 느낌 이라고 합니다.




주변에 단풍이 곱게 물들면 항상 조황이 살아나곤 하는 율능지.




올해도 많은 분들이 손맛을 즐길수 있는 곳이였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여기는 내촌의 조그만 소류지인 한곡지 입니다.




온통 붉은 황토색 물이였는데... 이젠 좋아 졌군요.




수초도 많이 삭아 내렸는데.... 수초 찌거기나 낙엽등의 부유물이 많이 보입니다.




이런 장애물 들만 피할수 있다면, 이시기에 한곡지를 찾아 보시는 것도 괜찮치 않을까 합니다.





내촌지라 불리기도 하는 대계지 모습 입니다.




예전의 아늑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왠지 황량 하다는 느낌을 올때 마다 받는것 같네요.




건너편 산자락에 낚시를 하시는 모습이 보이는데요.멀어서 조황 확인은 어렵네요.ㅠㅠ

그렇지만 확실히 좋은 시기인 것만은 확실해 보입니다.





잘 알려진 소류지,중곡지를 찾았습니다.




수초낚시의 여건을 두루 갖춘 곳으로 인식되어 오던 곳이긴 한데.... 상류 출입이 어렵다 보니 추천 드리기엔 다소 무리가 따르는것 같습니다.




찬바람 불때가 대물을 낚을수 있는 확률이 높은 곳인만큼,늘 눈여겨 봐 주셨으면 어떨까 생각 합니다.





저수지 여행은 여기 까지 하고요.

지나주 같이 4짜 대물을 많이 볼수는 없었지만 붕어 이미지 보면서 또 한주를 마감할까 합니다.


역시나 황금길 님도 소류지를 찾아 나섰군요.




마릿수 낚시로 즐거운 밤을 보내신듯 합니다.




소류지 붕어답게 자태도 곱고 이쁘군요.




씨알도 고만고만 하고 즐낚을 하신듯 하여 축하를 드립니다.




다음주에 또 행복한 소식 기대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지난주 대박 조황을 보여 주셨던 초계님은 2수의 월척으로 또 손맛을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하늘이 잔뜩 흐려있는 오후 입니다.

이번 가을비가 내리고 나면 단풍이 훨씬 짙어 지겠지요. 시즌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는 또다른 의미 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일년내내 달려 왔던 조황 안내도 이제 몇번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늘 새로운 소식에 목말라 하면서 조사님들의 관심과 제보의 힘으로 또 한해를 넘기는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많은 지도편달과 관심어린 애정으로 바라봐 주셨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 봅니다.


주말 부터는 밤 기온이 많이 내려 간다고 하니 방한준비 잘 하시구요.

의외로 대물의 입질이 빈번한 시기인 만큼,채비도 튼튼하게 준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첫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도 지난만큼 이제 큰놈들이 입질을 할것 아니겠습니까.

좋은 주말 보내 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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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571880887385-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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