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전망

뒤로가기
제목

무더운 7월말의 조황안내 입니다.

작성자 Fvill(ip:211.228.123.106)

작성일 2021-07-29 18:33:05

조회 692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절기상 입추가  일주일 앞이지만 무척이나 무더운 여름의 한 가운데를 지나고 있습니다.

시원한 소나기 한줄기가 간절 하기도 하네요.^^


건강한 여름 보내시고 들 계신가요. 의례 그렇듯 한여름의 조황은 늘 기대이하 인것 같습니다.

물론 조황확인이 어려운 것도 있겠지만 집중력이 떨어 진다거나,

높은 수온등 다양한 악재가 혼재하기 때문이 아닐까 핑계아닌 핑계를 대 봅니다.


강계는 어렵사리 손맛볼 확률이 높은것 같은데요.

높은 습도와 모기등의 방해로 참 힘든 낚시가 될것 같지만, 오목천을 찾으신 조사님은 

9치급의 마릿수 조과도 만나고 오셨습니다.


저수지 낚시는 씨알과 마릿수가 현격히 낮은 수치를 나타내는 데요.

지금 시기는 대편성 에서 조과차이가 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수온이 떨어지는 시간대와 수심의 관계를 잘 설정 하시어 어중간한 낚시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 입니다.

밀생한 수초대(연밭)를 노려 보시는 것도 방법의 한가지가 아닐까 하네요.


지금 한창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얼마남지 않은것은 확실 합니다.

곧 서늘한 바람이 불고 단풍이 들것 인데요.

그만큼 붕어 시즌도 바짝 다가오지 않을까 기대를 하면서 가까운 여름 저수지 몇고 다녀 봤습니다.



요즘 제일 핫한곳이 아닐까 합니다.

더위는 딴세상 일인듯 많은 텐트가 쳐져 있는 이곳은 진량의 신제지 입니다.



빼곡한 연잎들이 그늘을 만들어 주어 붕어들의 활성도가 조금 높아진 것으로 보이는 군요.



공단의 확장공사로 일부는 진입이 어려워 진 모습 이지만 많은 분들이 자리하고 계십니다.



많은 마릿수는 아니지만 이 어려운 시기에 대물 붕어를 만날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고 싶고요.

더위를 마다않고 열정을 태우시는 많은 분들께 손맛보시기를 기원드려 봅니다.



시원한 곳이 있나 싶어서 용성의 정상지를 올라가 봤습니다.



마름이 덮혀 있는 상태 이고요. 낚시한 흔적이 그리 많지는 않아 보입니다.



부들은 좀 손댄것 같네요. 여긴 새벽포인트가 될듯,



그늘이 있는 윗못이 궁금 합니다.



예상대로 그늘은 좋습니다만, 벌통이 두곳이나 자라를 잡고 있네요.ㅠㅠ



혹여 이곳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청도 정곡지 근황은 어떨까요.



여전히 이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최근 조황은 잘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오후에 그늘이 되는 몇 안되는 곳중에 한곳 이죠.



수위가 약간 낮아진 모습 이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괜찮아 보이네요.




몇자리는 얼마전 까지 조황이 나오곤 했던 남산지 입니다.

제일 첫자리는 여전히 엄두가 나지 않는군요.



주로 제방권 으로 마름구멍들이 좀 보입니다.



산밑 자리도 흔적이 보이고.....



접근성이 용이한 남산지는 저녁에 잠깐 짬낚을 나가셔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무지 더운 시기 이지만 붕어 얼굴은 보고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조황을 알려오신 분들께 미리 감사를 드립니다.


그림만 시원한 어봉지 에서......



어렵사리 손맛보신 조사님. 다행히 얼굴은 보고 오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대곡지도 다녀 오셨네요.



역시 마릿수나 씨알이 조금 문제 인듯......고생 많으셧습니다.



이대장님도 조황을 알려 오셨습니다.

조용하고 아담한 소류지를 찾으셨군요.



첫번째 조과




한번더 도전을 하셨군요.



이번에는 허리급으로..... 올해는 거의 꽝이없으신 이대장님 입니다.

곧 어마어마한 대물붕어와의 상면이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 축하 드립니다.





어디 시원한 효자태풍 하나 없나요. 낚시도 훨씬더 잘 될텐데 말입니다.^^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진다고 하니 지레 겁부터 나길래 넋두리 한번 해 봅니다.


요즘 낚시 나가시는 분들을 뵈니 존경심이 생깁니다.

그렇지만 건강에 각별히 유념 하셔야 된다는걸 늘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이번주는 그래도 소나기도 있고 하다니 좀 시원하게 보낼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 보면서.

손맛 가득한 주말 되시길 기원드려 봅니다.

풍성한 8월을 기다리면서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조황제보 010 8979 5265



낚동 홈페이지( www.i-f.co.kr )를 방문 하시면 


타 사이트 보다 하루일찍 조황안내란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1627505898985-0 - 복사본.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