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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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드리는 조황안내 입니다.

작성자 Fvill(ip:118.45.134.103)

작성일 2021-05-06 07:52:07

조회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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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물도 푸르고 산도푸른 상쾌한 오월의 하루를 맞습니다.

민물낚시로 본다면 년중 최고의 계절을 맞았다고 봐도 될것 같은데요.

오늘은 또 어디서 붕어 소식이 들려올지 매번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최근 강계의 조황도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들이 들려오곤 합니다. 특히 오목천의 조황이 괜찮다고 하는군요.

마릿수도 좋은 편이고 씨알도 고르게 나오고 있답니다.

잠시 손맛보실 분들이 찾기 좋은 곳으로 기억해도 될것 같습니다.


이맘때 쯤이면 연지등 연밭들이 좋은 조황을 보여주곤 했는데...... 올해는 좀 다르나 봅니다.

너무 일찍 시작한 탓일까요. 아니면 해거리 인가 ??

암턴 연밭은 여러 곳이니 좀더 희망적인 이야기는 나올것 같습니다.


소류지 들도 한껏 기지개를 켠 모습 입니다.

허리급 이상의 붕어들로 손맛보신 분들이 많다고 하니 지금부터 배수기 전까지 확실한 적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경산,청도, 영천권등 어느곳을 가더라도 이제는 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그렇지만 중,대형지 들이 아직 제대로 물색이 잡히지 않은점이 다소 아쉽기도 한 한주 였습니다.


이제 서서히 계곡형 저수지 들로 그 방향이 바뀔것으로 보이고 있는데,

갈수기와 더위를 앞두고 있는만큼, 올해는 이런곳들에서 좀더 좋은 조황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경산쪽 몇고 저수지 둘러 보고요, 지난주 조황도 살펴 보겠습니다.

주말출조에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기를 바라면서 말입니다.



주말이면 사람이 많던데.. 조과는 별로라는 당음지 에는 이제 한산한 모습을 보이는 반면,

호곡지는 일찍시작된 조황이 꾸준이 이어지는 모양세 입니다.



평일 아침인데도 자리를 하신 분들이 계시네요.



가깝고 진입여건이 좋아 잠깐 낚시하기엔 참 좋아 보이는 군요.

말풀의 형성도 좋고,물색도 좋은편 입니다.



금방 오신분 이신듯 한데, 가물치 손맛부터 시작 하시네요.^^

즐거운 낚시가 될것 같습니다.




연잎이 올라오기 전에 늘 붕어소식이 들려오곤 했던 북신지.

올해는 물이 조금 빠져있는 상황 입니다.



산아래 포인트가 앉기는 좋은데 수심이 조금 얕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물색은 많이 탁하지만 전체적인 저수지 모습은 좋은편 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5짜 소식 들려올것 같기도 하구요.ㅎㅎ



용성의 작은 소류지 정상지 입니다.



비록 규모가 작은곳이지만 충분히 매력있는 곳이지요.



엄청난 바람탓에 낚시대를 거의 접다시피 했는데요.

몇일더 기다려 본다고 하니, 좋은 조과가 있기를 바래 봅니다. 모든 조건이 워낙 좋아 보이니 말입니다.



이제는 정말 때가 된것이 아닌가 하고 올라가본 어봉지 모습 입니다.



그런데..... 상류에 올라가 보니 이런 모습이 눈에 들어 옵니다.

" 이곳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태우지 마세요." 하는 문구가 적힌 팻말 바로 아래 말입니다.

정말 이러고 싶을까요?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낚시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차라리 가지고갈 생각이 없다면 모으지나 말 것이지... 여기 쓰레기를 버리라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가슴이 답답함을 느낍니다. 이러다 낚금되면 또 지역분 욕 하실 겁니까.

여건이 여의치 못해 처리 하지는 못했습니다.그래서 더 마음이 무겁네요.ㅠㅠ

 


올해는 아직까지 물색이 맑습니다.



아마도 변덕이 심한 봄날씨 때문 이겠지요.




조황 소식 둘러 보겠습니다.

먼저, 나가면 손맛 보시는,믿고 보는 조황 ,영국씨 입니다.



여전히 말풀 속에서 즐낚을 하셨군요.

조황소식 감사 합니다.




청도에서 대물 붕어를 손맛보신 분도 계시고요.



짬낚에 5짜 붕어의 손맛을 보신 분도 계십니다.



부장님,축하 드립니다. 어마어마 하네요.^^



한해 한마리는 꼭 대물의 손맛을 보시계신 김조사님.



어김없이 올해도 대물의 손맛을 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



영천권 소류지를 찾으신 이대장님 소식 입니다.



유난히 조과과 좋은 한해 같습니다.



월척붕어 손맛 축하 드립니다.



어느분 보다 어복 많으신 서실장님 조과 입니다.

1차 대구권 출조




2차,조금전 경산 남산지의 조과 입니다.



이쁜 붕어로 손맛 보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최사장 님도 조과를 보내 주셨네요.



깨끗하고 이쁜 붕어손맛,축하 드립니다.





맑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요즘 이런날이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좋은데..... 내일은 또 바람이 많이 불고 비도 조금 내린다고 하는군요.

이놈의 주말 날씨는 왜이런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봄은 봄이고 5월은 5월 입니다.

어느때 보다 기대치가 높고, 또 낚시하기 좋은 계절인 만큼은 틀림 없는것 같은데요.

모든 분들이 손맛보는 그런 주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 십시오.





조황제보 010 8979 5265


낚동 홈페이지( www.i-f.co.kr )를 방문 하시면 

타 사이트 보다 하루일찍 조황안내란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20210506_0539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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