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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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 9월 입니다.

작성자 Fvill(ip:118.45.134.50)

작성일 2020-09-03 11:12:19

조회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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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마이삭이 밤새 빠른 속도로 지나 갔습니다.

제법 강력한 바람과 비를 동반 했었는데요. 피해 없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 합니다.

마음을 추스리기도 전에 또다른 태풍이 다음주 주초에 내륙을 관통한다고 하니,

이또한 만반의 준비를 하셔서 아무런 피해없이 무사히 하이선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내일 부터는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해 질듯 합니다.

이제 절기상 확실한 가을로 접어든 만큼 낚시도 제철을 맞이할 것으로 보여 지는군요.

벌써부터 붕어들이 제법 토실해 진것을 볼수 있었으니 말입니다.


올 여름은 더위는 몇일 없었지만 유난히 저조한 조황을 보여주었는게 아닌가 합니다.

물론 날씨 관계로 출조횟수가 많이 줄어든 것도 한몫 하겠지만,자연적 요인이 더 많이 작용한 계절로 기억될것 같습니다.


저수지 마다 아직 수초들이 많은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특히 소류지 일수록 더 밀집된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요. 작업한 흔적도 얼마 없어 쉽게 접근하기도 어려워 보입니다.

이제 날씨도 선선해 지고 있으니 또 열심히 수초작업도 병행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조금만 노력하면 튼실한 붕어를 만날수 있는 확률이 확실히 높은 계절이기 때문 이기도 합니다.


오늘 아침에 금호강을 보니 어제밤 비로 수위도 많이 올랐지만 황토색 물이 힘차게 흐르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오늘내일은 강낚시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만큼 출조시 참고 하시고요.

100mm에 못미치는 비였지만 급작스레 내린탓에 감탕이 인곳이 많을것 같습니다.

다음 태풍이 오기전 주말 출조는 무난해 보이는 만큼, 출조지 선정에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이번주는 초가을에 찾아볼수 있는 저수지 몇곳 다녀 봤습니다.

태풍 오기전 저수지 상황인 만큼 참조 하시길 바라구요. 출조에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어느새 가을이 이만큼 와 있네요.

지지난주 벼이삭이 올라 왔었는데 벌써 고개를 숙이는 모습 입니다.




가을이면 늘 생각나는 저수지 밀양지 입니다.




수위가 약간 내려간 상황 이지만 이번비로 아마 복구 되어 있을것 같습니다.




언제나 앉기 편한 자리는 낚시 흔적이 많이 보이는 군요.

이번 가을 시즌에도 즐낚이 가능한 밀양지가 되기를 바래 봅니다.






내지는 지금 물을 빼고 있네요.




아직도 배수 구멍으로 꾸준하게 물이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혹여 이곳을 찾으셨다가 낭패보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올려 드렸습니다.





가을 분위기를 살짝 보여주고 있는 이곳은 남산의 밀못 입니다.




이곳도 역시 수위는 약간 내려간 모습




그래도 이곳은 낚시한 흔적이 어느곳 보다 많은곳 입니다.




상류에서도 낚시대를 펴신 분이 보이시네요.




튼실한 가을 붕어를 볼수있는 밀못 이기를 바랍니다.





이곳역시 가을 저수지, 청도의 정곡지 입니다.




크게 작업을 하지 않아도 자리가 가능해 보입니다.




대체적으로 물색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지금 한창 잔챙이 들이 많이 설치는 시기 입니다.

퇴치하는 조법을 구사할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설못 전경 입니다.




비오기 전이였는데도 이곳은 만수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도 여긴 연꽃이 한창 인데요. 서서히 나올때가 된 못이기도 합니다.




작업은 좀 해야 되겠지만 분위기는 데체로 좋아 보이는 설못 이였습니다.





어려운 여건 이였습니다만, 그래도 간간히 손맛 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번주 모델인 이쁜 붕어 사진 올려 드릴께요.^^


초심님이 손맛본 잘 생긴 붕어네요.





자인권 소류지를 찾으신 사장님도 월척 손맛을 보셨습니다.




꽉찬 9치 한수와 같이 낚으셨습니다.




힘들게 작업 하시고 손맛까지 보셨네요.축하 드립니다.





낮의 햇살은 아직도 따갑습니다. 그렇지만 내일아침에 일어나면 생각이 확~바뀌지 않을까 합니다.

선선한 날씨 때문에 말입니다.^^


태풍에,벌초에,대목 등..무척이나 분주할것 같은 9월 입니다.

그래도 시간내서 나가봄직한 것이 이달의 낚시가 아닐까 하는데요.

풍겨오는 가을 내음이 부척이나 마음을 푸근하게 할것 같아 많이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저런 여건으로 저수지 낚시터 상황이 나날이 바뀌고 있습니다.

출조길 조금 서둘러서 몇곳 둘러보는 정성이 필요해 보이는 시기 입니다.

모든것이 풍성한 가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인데요. 출조길에도 미소지을수 있는 보람될 길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올 태풍대비 잘 하시구요.

바람과 비로 인해 어려우신 이웃들도 한벌쯤 돌아보는 여유있는 주말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물론 풍성한 가을 손맛도 함께 하신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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