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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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하순의 조황전망 입니다.

작성자 Fvill(ip:222.103.2.144)

작성일 2020-05-22 07:37:10

조회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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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앞두고 있지만 올해 날씨는 여전히 변덕이 심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이번주는 비소식 없이 지나갈것 같아 다행 스러운데요.

그동안 정신없이 달려온 코로나19 상황속 붕어낚시도 잠시 숨고르기를 하는 모양세 입니다.


예전의 조황으로 올해의 붕어낚시를 바라 보기에는 약간의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일기변화가 가장 주된 요인으로 보이기도 하고,저수지의 환경변화도 한몫한것 같은데요.

시기적 변화,자원의 감소 등 여러요인 들이 한꺼번에 겹친듯한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올해 봄 조황의 특성을 보면 지난해 까지 좋은 조황으로 꾼들을 불러 모았던 곳들 에서는 부진한 면이 있었던 반면에,

평소 찾지 않았던 곳이거나 특히 소류지와 계곡지 등에서 호조황이 나타나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는,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우리 낚시인 들에게는 새로운 희망을 보여 주기도 하고요.

낚시터나 포인트의 시각을 넓히는 또다른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렇지만 일찍 시즌을 맞을 것으로 기대 했던 것과는 달리 상당히 물속계절이 늦어지는 것만은 확실해 보이기도 합니다.


새미골지,하빈지,천마지 그리고 강계 등이 조금늦에 지금 시동이 걸린듯 하구요.

끝물일 시기인 어봉지,밀못 등은 아직까지 미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믿고찾는 연밭등이 올해 제역할을 다하지 못한것도 사실,어영부영 벌써 계곡지 철이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저수지 마다 약간씩 이나마 배수가 이루어 지고 있는 상태이니 출조시 참고 하시는게 당연할듯 ......

아침저녁으로 체온유지 하는것도 중요 하지만 한낮의 더위를 피하는 것도 관건인,여름을 앞둔 가장 저정쩡한 시기인것은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공사 등으로 인해 전체적인 수위가 약간 낮아진 오목천 모습입니다.




이제 어느정도 물색이 잡힌 모습 인데요. 올봄에는 유난히 조황편차가 심하기도 했지요.

그래도 꾼들을 불러 모으기에는 충분한듯 보여 지는군요.




대물터로 잘 알려진 담양지 입니다.




바닥청태가 아직 완전히 떠오르지 않아 조금 성가시게 할듯 합니다.




예년 같으면 대물 붕어 소식이 많이 들려왔을 시기인데 .........올해는 아직 이네요.




몆주 전부터 조금씩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읍천의 북신지 입니다.




이제는 좀 빠졌지 않을까 해서 올라가 봤는데,아직 이군요.




예전엔 정말 좋았던 토종터 였는데 배스의유입,그리고 연밭으로 바뀌면서 분위기는 사못 다르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터가 센곳으로 유명 했었지만 올해는 다행히 붕어 소식이 있는 곳 북신지 였습니다.





준척급 붕어들이 올라 온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호명지를 찾아 봤습니다.




물을 빼고 새로 채웠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름다운 곳이군요.




준척에서 턱걸이 까지 소식은 자주 듣곤 하는데요.

이제 서서히 옛 명성을 찾아가는 모양세라 다행스럽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하루빨리 "역시 호명지" 라는 소리를 들을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간만에 성제지 한번 보겠습니다.




오랜만에 보니 분위기는 더 좋아진듯 보이는 군요.




물색도 딱 인것 같고.... 이런 분위기 이면 낚시대를 펴보고 싶어 집니다.




소류지를 찾아 보시라는 의미에서 올려 드리는 참고 자료인 만큼. 현시기의 소류지들 모습 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은데요.

가능하다면 조용한 곳을 찾는다면 충분히 재미를 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합천호 경치 구경 한번 해 보시죠.




조선생 덕분에 이렇게 앉아서 댐구경을 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바람과의 전쟁 중에도 이렇게 붕어를 만나 보셨군요.




요즘 합천호 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들낚시를 하러 가시는분,릴낚시 하시는 분들..... 암턴 많이 가셔서 손맛도 많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경산권 연밭에서 올라온 4짜 후반의 멋진 붕어를 볼수도 있었네요.

손맛보신 분께 축하 드립니다.




봄이면 어김없이 대물붕어 손맛을 보고 계시는 사장님,

올해도 큰손맛 보셨네요. 뜰채로 뜨다 큰놈 하나는 방생 하셨다는 군요.^^




43cm 의 대물붕어 네요.




올해도 꾸준한 조황 이어 가시길 기원 드립니다.





낮에는 역시나 덥군요. 그래도 비가없는 주말이라 기대는 많이 되는데요.

크게 배수 걱정만 없다면 손맛보고 철수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느 저수지나 초입에 들어서면 찔레꽃 향기가 그윽한 계절 입니다.

지금부터 딱 밤낚시 하기 좋은 시절인것 같군요.

그렇지만 벌써 부터 모기들이 설친다고 하니 준비 잘 하셔야 할듯 하네요.

뱀조심 하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그늘있는 곳이 좋은 포인트가 되는 주말이 될것 같습니다.

기왕이면 손맛도 보시는 기억에 남는 주말출조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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