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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을 만날수 있는 계절-시월의 어느 멋진날

작성자 Fvill(ip:211.228.123.12)

작성일 2019-10-17 20:52:49

조회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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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참 좋은 계절 가을 입니다.

누구나 좋아 하는 계절인 것도 사실 이지만 특히,우리 낚시인 에게는 늘 기다리는 가을 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올해는 일기의 변화가 어느때 보다 심한 편이여서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기도 어렵거니와.

기온변화 또한 심해,모두의 마음을 심란하게 만들고 있는것 또한 현실 입니다.


대부분 과수 농사가 추수를 끝낸 상황이고 벼 추수 또한 지금부터 이다보니

더이상 물 사용량이 없을것 같은데......저수지마다 만수위를 보이고 있는곳이 많으니 이또한 악재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가을은 가을이라 붕어 소식은 꾸준하게 들려 오느것 같습니다.

물론 포인트 편차도 심하고 개개인의 조과도 다 다르지만,

자주 구경할수 있는 4짜 대물 붕어들이 "역시 가을"임을 여실히 보여 주는것 같네요.


평지형 저수지 들과 소류지들,그리고 강계 등에서 붕어 조황은 살아나는 추세 입니다.

물론 고른 조황을 기대하기 힘든 만큼,콕 찝어서 말씀 드리긴 어렵습니다만, 기대치는 상당히 높은것 같습니다.

선호하는 포인트가 각기 다르긴 하지만 그동안의 노-하우를 잘 살리신 다면,

이 아름다운 가을이 가기전에 기록갱신의 꿈,또는 대박의 조황을 희망하면서 출조 하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멋진 붕어를 만나신 분들도 소개 드리고

또,가을색 짙어가는 가까운 저수지 몇곳 소개 드립니다.

가을 들녘으로 떠나는 기분좋은 상상으로 읽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보면서 말입니다.



후곡지를 찾아 봤습니다.

지금 계절이면 현내의 애양지도 좋을것 같은데........ 일단 윗못부터 볼께요.




감탕도 많이 가라 앉았고 가을 분위기도 충분히 느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곳,후곡지 윗못에서 낚이는 대물 붕어의 자태를 보고 싶은데.... 정말 어렵군요.




아래 후곡지는 아직도 감탕끼가 좀 남아 있는것 같네요.




허리급 붕어를 보여줬던 수초대 포인트도 보이고.....




가을철에 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던 후곡지 인데,올해도 역시 배신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가을철 설못도 빼놓을수 없는 낚시터가  아닐까 합니다.




수초대는 물색이 살아나는 추세, 제방권은 아직도 감탕이 짙습니다.




이곳은 지금부터가 대물 붕어를 만날수 있는 시기 인데요.

올가을도 역시 그러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현재 입질은 꾸준하게 들어오는 상황이며,아직까지 대물을 토해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물색이 좋아지고 좀더 추워진다면 원하는 조과를 만날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아직까지 단풍이 모습을 보이지 않는 용성의 신제지 모습 입니다.




수위는 높게 나오는 편이지만 조금씩 이지만 배수를 하고 있는게 보입니다.




지금 계절에 어느곳이 라도 똑같겠지만 수초가 삭아 내리는 것고 떨어지기 시작하는 낙엽들로 인해

수면에 부유물이 많다는것,항상 염두에 두셔야 할것 같군요.




감탕이 체 가시지 않은 상태 이지만 자리한 분들이 보이는데요.

입질을 볼수는 있지만 씨알을 기대하기는 조금 어렵다는 말씀들을 하십니다.




좀더 단풍이 이쁘게 들면 그때를 기다려야 할까요.

아무턴 이쁜 신제지에 조황까지 이쁫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요즘 여러사람 입에 오르내리는 용두지를 찾았습니다.




약간의 감탕은 있지만 낚시는 무난해 보이는 군요.




역시나 장박 하시는 분들이 자리를 잡은 상태네요.

자리를 지키시는 분들이 보이지 않아 조황 확인은 어려운 상태.




최근 잉어 입질이 잦다고 하니 너무 놀라지 마시길 당부 드립니다.

그렇지만 붕어 입질도 심심찮게 들어 온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라구요.




저수지 소개는 여기서 마치고요. 황금길 님은 어디를 다녀 오셨는가 모르겠네요.




역시나 아담한 소류지를 찾으셧군요.




멋진 석양도 마주 하시고.....




앙증맞은 붕어 얼굴도 보면서..... 아무턴 부럽네요.

요즘은 어부인과 같이 동행출조를 하신다고 하시니, 이또한 부러운 일이 아닐까 합니다.




악재를 호재로 바꾸신 분들을 만나 봅니다.

매주 손맛을 즐기고 계신 이조사님,




이번주도 역시 손맛을 보셨네요, 손맛 축하 드립니다.




멋진 시월 정출에 4짜 손맛을 보신 분도 계십니다.

제보 감사 드리고요. 손맛 축하 드립니다.




오랜만에 조황을 알려 오신 초계님,

멋지게 포즈도 잡아 주시고......




4짜 포함 찐한 손맛을 보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지난주 예보을 해 드린바와 같이 4짜를 연타로 낚으신 안촌 사랑님




현장 인증샷




계측대 위에 올려 보니






44cm 와 42cm 의 대물 붕어들 입니다.




잘생기고 튼실한 붕어를 낚으신 안촌사랑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내일또 약간의 비소식이 있어서 좀 그렇긴 합니다만.

토,일은 그나마 가을날씨를 보인다고 하니 당행이라 생각 되어 집니다.


이번주는 좀더 좋은 붕어 소식들이 들려 오지 않을까 기대를 해 보는데요.

아마도 모든 낚시터 들에서 대물붕어의 조황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함께 해 봅니다.


추수를 앞둔 황금색 논을 보면서 마음 이나마 풍성해 지시길 바라구요.

조사님 들의 살림망 또한 이 가을 만큼 그득하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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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방법 : 전국 어디 에서나 참여가 가능하며

               낚시 방법은 대(들)낚시에 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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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님의 실명이나 ID, 지역,저수지명, 날짜등을 알려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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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디 에서나 참여가 가능한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2019년 최대어 차상 계측자


입상자 확정후 원하시는 문장이나 문양을 넣어 드립니다.


협찬해 주신 제작자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첨부파일 157122524253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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