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전망

뒤로가기
제목

8월 하순의 저수지 상황

작성자 Fvill(ip:211.228.123.36)

작성일 2019-08-22 06:15:40

조회 1367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이비가 그치고 나면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해 지겠지요. 가을 낚시가 시작된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짧은 여름이 지나감에 아쉬움을 토로 하기도 하지만 새로운 시즌을 맞는 설레임이 더 큰게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잡어와 잔씨알,그리고 수초와의 지루한 힘겨루기가 이제 서서히 끝나고 있기 때문 입니다.


강계와 저수지 모두 힘든 시기 였습니다.

이번비를 경계로 확연히 구분되어 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 하구요.

주말 부터는 낚시하기 좋은 여건들로 하나하나 채워져 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가 원인 이였나요?.

턱걸이를 넘기기 정말 어려운 여름 이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부터는 씨알에 대한 기대도 해야 될듯 합니다.

둘러본 저수지 들이 그런 분위기를 말해주고 있는듯 한데요. 확실히 물속은 변해 가는 모습 입니다.


아직까지는 찌든 여름의 저수지 이지만 몇곳 둘러 보고 왔습니다.

앞으론 빠르게 그 모습을 바꿔갈 것으로 보여 지는데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 진다고는 하지만 당분간은 한낮의 태양은 뜨거울것 같습니다.

막 고개를 내민 벼 이삭들이 익어가야 되니까 말입니다.




이제 한번쯤 들여다 봐야 될것 같은 백양지 입니다.




경산권역 에도 많은 배스터 들이 존재 하지만 이렇다할 확실한 곳이 없는게 현실 입니다.

그래도 이고 백양지는 년중 두세번 정도 기대를 해도 좋은곳이 아닌가 합니다.




서서히 가을 분위기로 바뀌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여름과 가을의 간극에서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래 봅니다.




확실히 찌든곳, 남산지 모습 보여 드립니다.




여름이면 낚시대를 펼수 없는 상황이 늘 연출되곤 하지요.




하지만 여기도 이번비가 그친뒤 부터는 서서히 삭아내릴 것으로 보여 집니다.




밀못 한번 보고 가겠습니다.




정말 어려웠던 여름을 보낸 밀못 입니다.




선선해 지기 시작 하면 어김없이 조황소식을 전해주는 곳이니 만큼, 올해도 기대를 해 봐야 될것 같습니다.




용성 고은리의 정상지 윗못으로 가봤습니다.

ㅎ~~ 입구까지 깨끗하게 포장이 되어 있네요.




그동안 진입 여건이 좋지 않아서 그나마 남아있던 소류지 들이 이렇게 활짝 개방되는 느낌 입니다.




시원하게 휴식을 취할수 있었던 곳. 아직 그늘은 좋습니다.




이왕 개방된 곳이라면 항상 깨끗하게 관리 되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그래야 볼성사나운 쇠사슬을 보지않아도 되니 말입니다.




이곳 정상지 아래못은 무너미를 손 보면서 수위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림좋은 상류는 특별한 시기가 아니면 포인트 로서의 매력을 잃은 느낌이군요.




이곳도 초가을에 쏠쏠한 재미를 늘 안겨주던 곳중에 하나 입니다.




조금만 손을 본다면 조용하게 즐길수 있는 소류지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평일 휴일을 막론하고 늘 많은 분들이 찾는곳은 진못이 아닐까 합니다.^^




지금은 연꽃이 만개를 했겠네요.

주변에 이런곳이 있어서 늘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직까지는 조황이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어봉지 입니다.




수위는 약간 내려간 모습 이지만 분위기는 좋은데 말입니다.

말풀도 이제 힘을 잃은 상태라 채비투척은 훨씬 수월해 졌다고 해도 될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잔챙이 들이 많이 설친다는 말씀.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서 적어 봅니다.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인만큼 주변의 쓰레기는 확실히 없어 졌습니다. 이건 반가운 일이고요.

한가지.....낚시를 하시는 분들은 주변정리에 늘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철수할때 깨끗하게 치우고 오면 되지 하시겠지만, 낚시하시는 긴 시간에는 지저분한 환경에 속하는건 어쩔수 없기 때문이죠.

아무턴 언제나 쾌적한 어봉지로 남아있길 기원해 봅니다.




올해 어린붕어 들이 수난을 당했던 갈리지를 찾았습니다.



낚시한 흔적이 얼마 없네요. 아무래도 자원이 줄었으리라는 짐작 때문이 아닐까 생각 되어 집니다.




일부 수초가 삭으면서 물색이 많이 탁해진 상황이구요.

대물의 자원이 없다고 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충분히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몇자리는 크게 손보지 않아도 바로 낚시가 가능해 보이는 데요.

조황좋은 가을 낚시,갈리지 도전을 기대해 봅니다.




이번주 붕어 모델은 여름철 계곡지 출조를 주로 하시는 조사님의 대물 붕어 입니다.




38cm와 39.5cm 의 대물 붕어로 여름철 더위를 한방에 날리셨는데요.

어렵게 찾아온 행운을 낚으신 내공깊은 조사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많은 조사님들의 참여와 제보도 함께 기대해 봅니다.




이제부터 새로운 시즌을 맞는다는 기대에 마음이 설렙니다.

이번가을에는 또 어떤 인연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말입니다.


나가본 들녁에는 공기부터 달라진 느낌 이군요.^^

저수지는 물론 강계 에서의 조과도 차츰 나아지리라 기대를 해 보면서 이번주도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음주는 더 멋진 소식을 전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이고요.

알찬 수확의 계절이 기다리고 있는만큼 좋은 일들로 가득한 주말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낚시동네 홈페이지 및 쇼핑몰이 낚동 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 났습니다.


아직까지 완벽한 상태가 아니지만 앞으로 꾸준히 변화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낚동 쇼핑몰은 좋은 제품, 좋은 가격을 늘 표방하고 있으며 새로운 조황소식도 함께 즐기며 참여 할수도 있는 공간 입니다.






기존의 회원분 들은 번거로우 시더라도 다시 회원가입을 부탁 드리며,


더 많은 새로운 분들이 찾아 주실것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네이버 에서 낚시동네를 치시거나  [회원 가입하러 낚시동네 바로가기]

여기를 클릭 하십시오.



계절용품   파워뱅크,온열매트,각종 방한용품,


 스마트 좌대등 다양한 낚시장비

 구입은 낚시동네 에서 ~~~



 [초송 보일러,유캠프 파뱅.평생고객 파뱅.PSG 612.912 써큘,온열매트.아래목 보일러.코베아 난로  등]





"2019년 낚시동네 최대어 이벤트"


계속 이어 집니다다.


(차상신설;2등을 하신분께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추후공지)



저히점에 등록해 주신 토종붕어 중에 최대어를 낚으신 분께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행사기간 : 2019년 1월 1일 부터 2019년 12월 31일 까지

참여방법 : 전국 어디 에서나 참여가 가능하며

               낚시 방법은 대(들)낚시에 한합니다.


               본인의 인정샷,붕어 계측사진(확인가능하게 촬영된것)과 함께.

               조사님의 실명이나 ID, 지역,저수지명, 날짜등을 알려 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실곳은 낚시동네 홈페이지( www.I-F.co.kr) 에 올려 주시거나'  

               핸폰 010-8979-5265의 카톡이나 메세지로 보내 주세요.


2020년 1월에 객관적인 판단 기준으로 최대어를 선정,한분을 정할 예정 인데요.

선정되신 분께는 천류에서 제작한 천년혼 골드 5.0칸 1대를 선물로 드립니다.



접수된 붕어 사이즈는 행사 마감일 이후에 발표되며 이전에는 대략적인 참여 사항만 올리겠습니다.


전국 어디 에서나 참여가 가능한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2019년 최대어 차상 계측자


입상자 확정후 원하시는 문장이나 문양을 넣어 드립니다.


협찬해 주신 제작자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첨부파일 Resized_20190815_054517_6464.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